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위 요구자/아시아 (문단 편집) === 레바논 아미르 === ||<-2> [[파일:레바논 아미르국 국기.png|width=200]] || || 관련 칭호 || 레바논 아미르 || || 작위 요구자 || 오스만 1세 || || 계승 실패 원인 || 1840년 아미르국 멸망 || [[레바논 아미르국]]은 현대 [[레바논]]의 직접적인 전신이 되는 나라로, [[칼케돈 공의회]] 이전부터 교황 수위권을 따랐던 [[동방 가톨릭 교회]] 계열의 [[마론파]]가 인구의 대다수를 이루는 나라였고[* 그래서 이 나라의 실질적인 후신인 현대 [[레바논]] 공화국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[[마론파]] [[기독교]] 신자다. [[아랍]]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[[이슬람]]이 주가 되지 못한 나라다.], 멸망 직전까지는 [[오스만 제국]]의 봉신국으로서 존속하고 있었다. 하지만, 이 나라의 [[아미르]][* [[아랍]] 지역의 군주의 명칭들 중 하나다.]는 엉뚱하게도 [[이슬람]]에서 파생된 종교인 [[드루즈교]]를 믿고 있었고, 그래서 19세기 경에 이르러서는 드루즈교 신자들과 마론파 신자들이 대립하여 내전을 벌이기도 했다. 그래서 결국에는 1840년에 아미르가 절대다수의 [[마론파]] 신자들에 의해 폐위되었고, [[오스만 제국]]이 이 사태를 진정시킬 겸해서 자국에서 실시한 서구식 개혁 정책인 [[탄지마트]] 운동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제국의 직할령으로 삼고 행정관을 파견하기 시작하면서, [[레바논]]의 아미르는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. 설상가상으로 1841년에 [[프랑스]]의 지원을 받고 [[메흐메드 알리]]가 이끄는 [[이집트 왕국|이집트]] 군대가 [[레바논]]을 침공하면서, [[오스만 제국]]이 보낸 행정관이 일시로 축출당하는 상황까지 벌어졌고[* 다만, 메흐메드 알리가 [[레바논]]을 포함한 [[레반트]] 지역의 점령지들을 오스만 제국에 반환하면서, 이 지역에 다시금 행정관이 파견되었다. 당시 알리가 [[콘스탄티노폴리스]]를 침공하고, 오스만 황제로부터 [[수니파]]의 [[칼리프]]위를 찬탈하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, 너무 막나간다고 생각한 [[프랑스]]가 지원을 끊겠다며 협박해서 진정시킨 결과였다. 이 대신으로 알리가 통치하는 [[이집트 왕국]]이 [[오스만 제국]]의 정식 자치령으로 인정받았으므로, 알리 입장에선 그리 아쉬울 것도 없었다.], 덕분에 레바논의 아미르가 복위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.[* 때문에 터키에서 모든 것의 원흉격인 [[이집트]] 메흐메드 알리 왕조에 대한 이미지는 최악이다.] 현 아미르위 요구자 오스만 1세는 바시르 시하브 2세의 후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